광야를 지나며

유족 첫대면

예수사랑이웃사랑 2026. 1. 27. 19:08
오늘,유족을 첫대면합니다.
지난 4/18 오후에 변호사를 통해서 연락처를 처음으로
전해받고 연락을 했고,오늘 오후 1시에 대전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적은 돈으로 합의를 봐야하는 어려운 입장이라 마음이 많이 무겁습니다.

한 두번으로 되지않고, 쉽지 않음을 알긴 하지만...
제 고의가 아닌, 사고로 인한건 맞지만...
입장을 바꿔보면 너무나 젊은 나이인데...

어떠한 수모와 봉변을 당하더라도 주님을 생각하며
인내하며 이겨내도록 기도해주십시요!

급매로 내놓은 아파트도 딱 한번 전세물량을 찾는 전화만
왔고 매매는 연락이 없습니다.조금만 더 기다려 보고도
매매가 안되면 전세라도 놓아서 이자가 계속 늘고있는 빚부터
갚아야 하는 실정입니다.
카드론은 보류를 하고, 아파트 담보대출을 받은 현대해상에
벌써 이잣돈으로 150여만원을 송금한 상태입니다.
딸이 미성년자라서 상속절차를 밟는것이 2개월 정도 걸리는데
그전에 경매를 진행하면 안되기에...

그리고 4/25(목) 오전 10시 40분에 대전지방법원에서 첫재판이 열립니다.

[그리하지 아니하실찌라도]의 믿음으로 모든걸 내려놓고
내 삶의 주인이신 하나님만 바라봅니다.
지금까지 내 힘이 아닌,아버지의 은혜로 살아왔슴을 고백하며
주님만 나의 전부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남매의 앞날도 주님께서 친히 인도해 주실줄 믿습니다.
저의 거처도 어디에서 어떻게 살아갈지 알지 못하지만,
지금까지 인도하신 전능하신 나의 아버지께서 인도해 주시리라
믿으며 여호와의 얼굴을 구합니다.
오늘도 세상이 줄 수 없는, 주님이 주신  평안가운데 소식을
전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늘~ 한마음으로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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