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를 지나며

작은 나눔을 하면서 행복합니다.

예수사랑이웃사랑 2026. 1. 27. 19:25
주님의 이름으로 작은 나눔을 하면서 행복합니다.

어제 점심에는 청소여사님들께 부침개와 과일과 삼계탕을
나눔을 하면서 감사했고,어제 밤근무를 가면서 5일장 떨이에서
가지와 애호박을 사서 출근을 했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퇴근길에 파지를 주워서 정리를 하고 계신 할머니께 나눔을 했습니다.
저의 신분을 밝히고 OO교회 집사임을 밝혔더니, 마침 본인도
OO교회에 다닌다고 하셔서 너무나 반가워서 제가 손을 덥석 
잡았습니다.짧은 시간에 주님의 위로하심을 느끼며 감사했습니다.애호박 1개와 가지를 챙겨 드리니 "가지는 5개에 2천원 하는걸 사다 먹었는데 8개나 되네~"하시는데 맘이 짠했습니다.요즈음은 노점에도 과일이나 채소가 5천원 이하가
잘 없지만, 애들 어릴때만 해도 과일이나 채소가 한무더기에 2천원을 하면 사고 3천원을 하면 갈등을 하면서 돌아서던 제 모습이 생각이 났습니다.

마지막 재판을 받으러 가던날 지하철을 타러 바삐 가다가 문득
내 모습을 내려다 보니,아래위로 속옷 천원씩 2천원만 제가 구입을 한것이었습니다.윗옷은 큰언니한테 얻은 것이고,가방과
바지는 재활용 코너에서 가져온 거고  신발도 재활용품이었습니다.그래도 후회는 없습니다.

최근에는 집사님인 직장동료한테 고급품인 원피스와 투피스를
몇벌씩이나 받았습니다.본인은 살이 쪄서 입을 수가 없다고 챙겨줬는데 제한테 맞춤인것 마냥 딱 맞았습니다.
제 손으로는 이렇게 고급스런 옷을 못사는걸 아시는 하나님의
선물인것 같아서 감사드립니다.
또 다른 직장동료가 화장품도 선물로 주네요.

저는 좋은 것을 받고, 제가 나누는건 너무나 작고 소소한거라서
조금은 부끄럽기는 하지만,이것이 나눔의 시작이 되길 바랍니다.
오늘도 나의 삶을 연장시켜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마라나타 주예수여 오시옵소서!